경기도가 고양시 공릉천 홍수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신도동에서 관산동까지 4.03㎞ 구간 하천 정비 사업에 착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도는 사업에 필요한 392억 원을 전액 도비로 투입해 2028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도는 2018년 실시설계 용역과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시작으로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1년 12월 하천공사 시행계획을 고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공릉천의 치수 능력과 안정성을 높이고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하천 공간을 조성할 방침이라고 도는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기성 (choiks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40810542579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